안녕하세요? 김미진 작가입니다.

손바느질을 시작으로 손으로 만드는 것은 무엇이든 재미있어 신나게 하다 보니 30여 년을 천연색을 이용해 전통의색을 재연하는 염색과 퀼트 그리고 전통 문양과 오방색을 기반으로 한 다양하고 품격있는 규방공예품을 만들게 되었습니다.

전통 문양과 오방색을 현대적으로 재해석하여 국내외 VVIP들을 위한 상품들을 디자인 및 제작하고 있으며 2020년 서울산업진흥원의 서울 어워드에서 우수 상품으로 ‘쌍학보’와 ‘쌍호보’를 선정받는 등 그 작품성에서도 이미 인정받았습니다.

보자기를 비롯해 제가 직접 제작한 보자기와 예단 보자기, 미니 양초 보자기, 와인 보자기 그리고 각종 규방공예 소품까지 홈페이지 안에서 한번 구경해 보시길 바랄게요.